윤석열 대통령, 오늘 아홉 번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.
이태원 특별법 이었죠.
역대 가장 많이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입니다.
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을 세 번째, 형사 고발했습니다.
임기 중인 대통령은 내란과 외환죄 아니면 형사 소추할 수 없지만 또 한 거죠.
벌써 9번의 거부권과 3번의 고발.
마주보고 달리는 기차 같죠.
아슬아슬합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때로는 멈출 줄 아는 지혜.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